슈퍼알키재단, 린앤타즈 사모펀드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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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알키재단, 린앤타즈 사모펀드서 투자 유치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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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파트너십 통해 성장성 확인…북미 시장 금융 생태계 확장 박차

[데이터넷] 슈퍼알키재단(대표 조강호)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 LL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 간 업무협약에서 한 발 더 나아간 행보다.

린앤타즈 사모펀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슈퍼알키재단의 ‘핀플 플랫폼’이 재무 건전성, 자금 운영 투명성,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판단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직접 투자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성장에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조강호 슈퍼알키재단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금융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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