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유럽 정부기관에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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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유럽 정부기관에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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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엔진으로 PC와 동일한 문서 호환성·편집 기능 제공…글로벌 시장·매출 확대

[데이터넷]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기업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손잡고 유럽 정부기관에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Polaris Office for DeX)’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정부기관에 공급된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는 PC 수준의 문서 편집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덱스용 오피스 소프트웨어이다. 유럽 정부기관 사용자들은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를 통해 모바일에서 하던 문서 작업을 PC 모니터, TV 등과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이어 나갈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포 덱스’는 모바일과 PC가 1개의 엔진으로 구성된 유니버설 엔진(Universal Engine)으로 PC와 동일한 수준의 문서 호환성과 편집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포맷별 앱 분리 없이 폴라리스 오피스에서 모든 포맷을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빠른 문서 로딩 속도 등 문서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디바이스에 저장된 파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문서 보안성도 높다.

인프라웨어 해외영업팀 주진성 이사는 “기존 기업용 폴라리스 오피스에 이어 폴라리스 오피스 포덱스 개발·공급으로 글로벌 기업·공공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업무 환경에 인프라웨어의 맞춤형 오피스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고, 또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확산으로 EMM 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EMM 기업들은 폴라리스 오피스를 기본 오피스로 채택해 전 세계 기업 및 공공 시장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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