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론칭 후 비트소닉·코인베네·디지파이넥스·빗썸 글로벌에 이어 다섯 번째 상장
[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젠서 코인(XSR)이 아이닥스 글로벌(iDax Global)에 지난 11일 상장됐다고 밝혔다.
아이닥스 글로벌은 코인마켓 캡 기준 글로벌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젠서 코인은 올해 4월 론칭한 후 비트소닉, 코인베네, 디지파이넥스, 빗썸 글로벌에 이어 벌써 다섯 번째 상장을 하며, 다음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젠서 코인은 11일 오후 4시에 아이닥스 글로벌에 리스팅돼 바로 거래 가능하다.
한편, 젠서는 IoT 기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통신비가 없는 무선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센서가 출시되어 있으며 곧 미세먼지 센서와 유동인구 센서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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