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업무용 협업 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구글캠퍼스 서울 이벤트홀에서 ‘로켓이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성장하는 로켓 스타트업 5개사의 사례를 통해 팀 빌딩 및 협업에 있어 운영 방안과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크게 두 트랙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트랙 ‘스타트업이 체질’에서는 잔디(토스랩 서준호 CTO), 와디즈(와디즈 이하나 인사총무팀장),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강경훈 전 COO)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팀 빌딩은? ▲우리만의 조직 운영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두 번째 트랙 ‘협업이 체질’에서는 센드버드(센드버드 이예겸 Head of Sales)와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 박종호 사업팀 리더)가 ▲우리 회사의 협업 문화는? ▲협업해서 실제로 성과 내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각 기업의 사례 발표 및 패널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청중들에게는 사전 및 현장 질문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생산성 향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등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성공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조직 운영과 협업 문화 형성에 있어 실천적인 방법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랩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IT 스타트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협업 툴 ‘잔디’를 서비스하고 있다. 잔디는 주제별 그룹 대화방, 파일 공유 및 관리, 할일 및 일정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현재 20만 개 이상의 기업과 팀에서 사용 중이다. 토스랩은 협업 솔루션 제공과 더불어 스마트워크, 워킹 트렌드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협업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