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중기부 ‘수탁/위탁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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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중기부 ‘수탁/위탁 우수 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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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약정서 사용·지급기간 내 전액 현금 대금지급 등 협력사와 상생 실천 노력 인정받아

[데이터넷]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수탁/위탁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수탁/위탁 우수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08년부터 공정한 수탁/위탁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지원하는 정책이다.

삼보컴퓨터는 ▲표준약정서를 사용해 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성실하게 준수했고 ▲하도급법에 명시된 지급기간 내 대금지급을 완료했으며 ▲대금지급은 전액 현금으로 하는 등 공정한 위탁/수탁 거래 관계가 사전 서류심사 및 담당자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홍선 삼보컴퓨터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파트너와 상생을 통해 이뤄가는 것”이라며 “매년 10월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동행’이라는 주제로 ‘파트너스 데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트너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이번 우수 기업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정기 수탁/위탁 거래 실태 조사 면제를 받게 됐으며, 신용평가기관 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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