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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롯데멤버스, ‘OK캐쉬백-엘포인트’ 전환 서비스 오픈
1:1 비율로 인당 월 20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이달 말까지 서비스 오픈 기념 포인트백 이벤트 실시
2019년 10월 11일 08:59:08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SK플래닛(대표 이한상)과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OK캐쉬백과 엘포인트 상호 전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OK캐쉬백과 엘포인트는 그동안 그룹 계열 가맹점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로 운영돼 왔지만 양사 간 포인트 상호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 연동으로 인해 OK캐쉬백과 엘포인트 고객들은 기존 대비 더 많은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졌다. 고객들은 엘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하려면 OK캐쉬백 앱에서, OK캐쉬백을 엘포인트로 전환하려면 엘포인트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환 비율은 1:1이며, 최소 전환 단위는 100P다. 각 포인트별로 1인당 월 10만 포인트(연간 총 120만 포인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캐쉬백-엘포인트 전환 시 전환 금액의 2%를 기존 보유 포인트로 재적립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OK캐쉬백을 엘포인트로 1만 점 전환 시, 전환한 1만 점의 2%를 OK캐쉬백으로 재적립 받게 된다.

단, 이벤트 기간 중 한 번 전환한 포인트를 다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적립 포인트는 11월 말 지급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제휴사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SK플래닛 박정민 마케팅플랫폼부문 부문장은 “국내 최대 규모 포인트 간의 교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OK캐쉬백이 다년간 축적한 빅데이터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의 가치를 높이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국내에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시장을 열고 이끌어온 두 회사가 손잡고 양사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엘포인트와 OK캐쉬백 모두 다수의 이용고객과 적립·사용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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