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 빨래방 예비창업주 현지 미팅 진행
상태바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 빨래방 예비창업주 현지 미팅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10.10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빨래방창업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가 베트남에서 빨래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직접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한다.

국내에 약 400개 지점을 오픈한 노하우를 살려, 지난 9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직영점을 오픈한 워시프렌즈는 예비창업주와의 좀 더 돈독한 신뢰를 위해 미팅자료와 함께 본사 대표 및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베트남 미팅에 동행한다고 설명했다.

▲ 국내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

베트남의 덥고 습한 기후와 베트남 국민의 근무형태가 대체적으로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로 베트남빨래방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빨래방창업은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추세이다.

베트남빨래방을 찾는 고객과 빨래방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베트남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베트남 관련 커뮤니티 및 스스로 발품을 팔아 괜찮은 빨래방을 수소문 하고 있는 형태여서 괜찮은 빨래방을 찾기 위한 어려움이 있다.

이에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어, 베트남 여행객으로 하여금 이용 시 신뢰감을 줄 것으로 예상하며, 워시프렌즈 본사 마케팅팀 및 디자인팀은 베트남에서 빨래방 오픈 시, 현재 국내 지점을 홍보하는 것과 같이 홍보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본사의 마케팅지원은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현지 워시프렌즈 지점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시프렌즈의 상업용세탁기와 상업용건조기는 세계적으로 성능을 인정받은 장비만 취급하며, 대형빨래에 최적화 되어있다. 워시프렌즈의 주력상품으로는 독일의 휩시(Huebsch), 프랑스의 다뉴브(Danube),미국의 맥씨(Maxi), 입소(IPSO)가 있으며, 삼성세탁장비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국내 지점뿐만 아니라 베트남 셀프빨래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지원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빨래방창업비용 및 프로모션 내용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