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15일 ‘클라우드 시대 HCM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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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15일 ‘클라우드 시대 HCM 전략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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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본사 아닐 조지 전략 리더 방한…클라우드 시대 워크데이 경쟁 우위 등 소개 예정

[데이터넷] 기업의 핵심 자산인 ‘인력 관리’가 기업의 지속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직결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인적자본관리(HCM)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인 워크데이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왜 워크데이인가: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아니면 교체할 것인가(Why Workday: Upgrade vs. Replace)’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글로벌 기업인 워크데이의 글로벌 경쟁 전략(Competitive Intelligence Strategy) 리더인 어닐 조지(Anil George)가 방한해 ‘클라우드 시대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HCM 솔루션 전략’에 대해 강연을 한다. 어닐 조지 전략 리더의 이번 발표는 글로벌 업체들의 인적자원 관리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여서 국내 기업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워크데이 HCM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 및 라이브 데모 시연이 예정돼 있으며, ‘Power of One’의 철학을 가진 워크데이 아키텍처 등 기술 전반에 걸친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실제 워크데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워크데이 측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사용방식인 ‘SaaS(서비스로 이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전산시스템을 독자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사용하기 쉬워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하와이 소재 한인 방송국에서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영 앵커가 게스트 스피커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다. 이진영 앵커는 대기업 소속 잡지사 근무경험과 하와이 방송국 근무 경험을 비교하며 ‘조직 문화가 개인의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특히 글로벌 대기업 규모인 엔터프라이즈급 SaaS 솔루션 리더로 가트너로부터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세미나에 국내 대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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