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국방안보 정책 세미나 8일 여의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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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국방안보 정책 세미나 8일 여의도서 열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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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이버국방안보관련 정책세미나’ 개최

[데이터넷]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는 김두관·김병기·김중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이버국방안보관련 정책세미나’를 8일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종화 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우리는 사이버전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있다. 어떤 조건하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우리의 전력과 전략은 감추고, 남의 전력과 전략은 손바닥 보듯이 헤아리는 국방안보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그 중에 제일 시급한 것이 사이버국방안보라고 생각하여 이번 세미나를 주최·주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 발제자로 참여하는 류태규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방AI’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김병천 전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장의 ‘사이버 국방안보와 해커의 신역할에 관한 연구’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의 ‘사이버전쟁의 무선 백도어 공격 및 대응방안’의 발표와 함께 저주파에 데이터를 실어 잡음적 신호로 유출하는 것을 탐지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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