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삼육, ‘렌탈 올인원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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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삼육, ‘렌탈 올인원 플랫폼’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0.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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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비용 없이 렌탈 사업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렌탈 플랫폼 전문회사 스마트삼육(대표 강철)은 렌탈과 장기할부 사업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렌탈 플랫폼 ‘렌탈 올인원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렌탈 올인원 플랫폼’은 렌탈 전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렌탈과 할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에 금융, 운영, 전산, 채권 관리, 계약 관리와 CS영역까지 위·수탁해줌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렌탈 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렌탈 토털 케어 서비스 플랫폼이다.

스마트삼육 측은 지난 7년 동안 렌탈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문제점으로 렌탈 사업의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깨닫고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렌탈 금융 대행 사업을 하면서 제휴를 맺는 많은 제조사들이 금융 대행 서비스의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큰데, 올인원 플랫폼을 이용하면 기업 입장에서 수수료와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마트삼육은 대형가전, 생활가전, 미용, 헬스, 의료, 주방,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조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휴사가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렌탈 및 장기할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금융 대행, IT 솔루션, CS, 채권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철 스마트삼육 대표는 “고객사의 판매 채널과 결제 방식에 맞게 제공되는 스마트삼육의 다양한 결제 수단은 렌탈 및 장기할부 사업을 준비 중인 고객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삼육은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결합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스마트 할부 및 시스템 관련 특허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조 서비스와 가전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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