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싱가포르·동남아 보안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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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싱가포르·동남아 보안 시장 공략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0.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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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고객·파트너 대상 ‘네트워킹 데이’ 개최…싱가포르 정부 주관 컨퍼런스 참가

[데이터넷] 안랩 EPN사업부는 싱가포르 고객과 파트너 대상 행사를 개최하고, 싱가포르 정부 주최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싱가포르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안랩은 3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과 파트너 초청 ‘안랩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제품전략을 소개하고 현지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 ‘SICW 2019’ 전시부스에서 강석균 안랩 부사장이 고객에게 안랩의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SICW 2019’에 참가해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EPP’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MDS’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EDR’ 등 안랩의 주요 보안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 EPN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은 국내 사이버 위협분석·대응 선도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사에서 검증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기술력과 고객소통을 기반으로 APAC지역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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