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IT서비스 기업 누리누비와 파트너십 체결…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 도모
[데이터넷]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이 일본 협업 툴 시장 공략에 나선다.
1일 사이버다임은 일본 IT서비스 전문업체인 누리누비와 클라우드 협업 툴 태스킷(Taskit)의 세일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태스킷은 각 업무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회의, 일정 관리 및 파일 공유 등을 워크스페이스(Workspace)와 챗(Chat)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협업 플랫폼이다.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 커뮤니케이션 이력과 의사결정 과정, 산출물 등을 태스킷 하나의 툴로 관리 가능해 전체 업무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이 확보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도 꾀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이버다임은 태스킷의 일본 내 판매권을 누리누비에 제공하며, 2019년 10월 현지 제품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누리누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세일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협업 플랫폼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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