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 인원 채용 중…금융권 모바일 앱 보안·모의해킹 등 보안 서비스 역량 강화
[데이터넷]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병역 특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병역 특례는 국가산업 및 국내 기업 발전을 위해 군 복무 대신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를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로써 스틸리언은 병역특례 인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 고급 모의해킹 서비스, 핵심기술 R&D 등을 주 사업분야로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토스, 쿠팡, 뱅크샐러드, 라인뱅크, 케이뱅크 등이 있으며, 현재 병역 특례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