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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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성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9.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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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29일 3박4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에는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등의 선정위원들이 선별한 15개국 43편의 영화 중 개막작으로 장마리 스트로브 감독의 ‘호수의 사람들’, 권하윤 감독의 ‘버드레이디’, 부지영 감독의 ‘여보세요’가 상영됐다.

27일에는 배우 손현주와 ‘손현주 배우의 길과 영화의 꿈’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으며, 이명세 감독은 ‘영화미학과 영화의 끝’을 주제로 영화 팬들과 대담을 가졌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홍성CGV(1관, 2관), 충남도서관에서는 출품된 단편수상작 및 일부 장편영화들이 상영됐다.

끝으로 29일 진행된 폐막식에는 방송인 이상벽과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은희(예명: 이지안)의 사회로 연극영화과 출신 뮤지컬 배우 겸 신인가수 미스터싱싱(신인선)과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 보컬그룹 울랄라 세션(김명훈, 박승일, 최도원)의 특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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