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 글로벌 AI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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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글로벌 AI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 받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9.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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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삼성동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2019’…AI 이용 가축 건강 상태 예측

[데이터넷]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AI 서밋 서울 2019’에서 AI 기술 활용 애그리테크(Agritech) 혁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아 엔터프라이즈 AI 세션 발표자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며, 구글, P&G, 월마트, 페덱스, 볼보 등 글로벌 기업과 각계 AI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바이오캡슐을 통해 실시간 취합되는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개발한 AI 가축 패턴 분석으로 발정, 분만, 질병 등 개체 별 건강상태를 98% 이상 정확도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축우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 제품과 앱 구동 화면

유라이크코리아는 일본 상용화를 위한 100만 달러 규모의 1차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를 개시하며, 향후 5년내 일본 축우의 약 10만 두를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최근 글로벌 IT 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 본사와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이어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축산ICT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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