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셀프 서비스 분석 기능 강화한 ‘CD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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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셀프 서비스 분석 기능 강화한 ‘CDP’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9.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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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클라우드서 쉽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
▲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의 이점을 설명했다.

[데이터넷]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강형준)는 엣지부터 AI까지 광범위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Cloudera Data Platform)’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DP는 구축, 관리, 사용이 용이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IT 임직원들이 요구하는 세분화된 보안과 거버넌스 정책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강력하면서 쉽고 간편한 셀프 서비스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기업에 비즈니스 서비스형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동시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강화된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리니지(lineage) 기능을 제공한다.

CDP를 통해 기업은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든 공통의 보안, 거버넌스, 메타데이터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IT 및 개발자에게 전례 없는 설계적으로 안전한 셀프 서비스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데라는 이번 CDP 출시의 일환으로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데라 머신러닝 ▲클라우데라 데이터 허브 등 IT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3가지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도 공개했다.

아룬 머시(Arun C. Murthy) 클라우데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IT 산업계는 CDP를 통해 하이브리드 데이터 아키텍처를 수용할 수 있으며, 며칠 또는 몇 주가 아닌 단 몇 시간 내에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비즈니스 사용자는 속도와 민첩성에 대한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용하기 쉬운 다기능 분석 기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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