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웅진(대표 이수영)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ERP부문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중 ERP, MES, PLM, 보안, 장비등 총 30여개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수상했다.
웅진은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용 ERP인 ‘웅진팩토리원팩(Factory-Onepack)’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상반기에만 11개 기업에게 스마트팩토리ERP를 제공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를 넘어선 최대 실적이다. 여기에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포함한 생산성 제고 및 원가 절감등의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웅진 이수영 대표는 “제조업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이며 이를 중심으로 ERP가 변화하고 있다”며 “웅진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까지 손쉽게 확장적용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빅웨이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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