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국민은행·아마존,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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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국민은행·아마존,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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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코리아(대표 이우용)는 KB국민은행, 아마존과 함께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Go Global,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의 시작’ 세미나를 오는 10월 1일 KB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 진출 관련 정보와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해외정산 대금 수취방법 및 외화자금 관리 방법 등 실속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페이오니아는 국내 글로벌 셀러를 위한 해외 정산 대금 수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페이오니아와 협력해 지난 26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수출기업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해외 매출대금을 국내에서 수취할 수 있는‘KB 글로벌 셀러 우대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국내 수취 수수료(해외타발송금수수료) 면제 ▲외화입출금통장으로 수령한 판매대금을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뱅킹에서 원화계좌로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오니아 회원 가입 입증 서류 지참 후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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