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포레스터 선정 ‘데이터 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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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포레스터 선정 ‘데이터 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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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항목·보안·확장성·기업 전략 등서 최고 평가

[데이터넷]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는 40개의 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터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를 평가했으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전략(Strategy), 시장 지위(Market Presence) 등 3개의 상위 항목으로 분류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컴볼트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항목 및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Data Sources and Manageability)’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백업 최적화(Backup Optimization)’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웨이브는 보고서를 통해 “컴볼트는 백업 및 복구 툴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컴볼트의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고객은 자본적 지출(capex)을 운영비용(opex)으로 전환함으로써 궁극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기술했다.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 컴볼트 CEO는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의 리더 선정은 모든 위치의 데이터의 보호 및 관리, 활용을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컴볼트의 목표와 완벽히 부합한다”며, “오늘날 고객들은 복잡하고 많은 제약이 따르는 인프라를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고자 하지만,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발표된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는 컴볼트가 고객의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경쟁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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