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수요+프리미엄’에 아름다운 외관까지…동남 펜타스퀘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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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수요+프리미엄’에 아름다운 외관까지…동남 펜타스퀘어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11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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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여명 매머드 배후수요 핵심상가 펜타스퀘어 “동남지구 랜드마크 되다”

신도시 분양 현장을 찾다보면, 눈에 띄는 아파트와 상가가 꼭 있기 마련이다. 신도시개발계획 조감도를 사무실 안에서 보고 인터넷을 뒤지며 알아볼 때도 있지만 현장에서 느껴지는 글로 표현이 안되는 느낌도 중요하다. 그리고 인근 부동산을 찾아 현장 소장들과 인터뷰를 하다보면 투자처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전망이 사무실 책상에서의 그것에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여름휴가도 지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찾아간 청주 동남지구에서 눈에 띄는 상가는 단연 동남 펜타스퀘어였다.

펜타스퀘어는 입지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4차선 대로변, 코너 3면 개방형 상가라는 점도 그렇지만, 중심상권으로 들어가는 유동수요의 관문상가이고, 신도시 초기에 형성되는 병원과 학원 입점에도 유리한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었다. 또한 먹자상권과 연계되어 지속적인 임대수요와 함께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청주 동남지구는 15,000여세대, 45,000여명이 넘는 매머드 항아리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소비력이 높은 젊은 고객이 많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생수요도 크다.

현재 건설중인 3순환로가 개통되면 청주 시내로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세종시와 대전시 등 인근 주요도시와의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남 펜타스퀘어의 또 다른 강점은 매머드 배후수요가 자연스럽게 유동고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대로변 코너상가로, 도보 이용객이든 자동차 이용객이든 접근성이 높다. 횡단보도의 연계도 그렇고 상가내 2way주차시설과 인근의 공영주차장 등 고객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먹자상권의 관문상가로 고객들의 가시성과 함께 랜드마크 상가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다양한 분양 평형대로 업종구성에 유리하고, 아파트 입주 시기와 맞물린 준공시점도 수익형 상가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로변 3면코너의 입지적 강점, 45,000여명의 매머드 배후수요, 기도심권과 연계되는 상권 등 초기 안정적인 수익관리, 그리고 교통 환경개선까지, 청주 동남지구 펜타스퀘어의 투자 전망은 현장에서 한층 더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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