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OGQ마켓에 클래시오브클랜·클래시로얄·브롤스타즈 등 에셋 콘텐츠 제공
[데이터넷] OGQ(대표 신철호)는 해외 인기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의 게임 제작에 사용된 캐릭터 등 에셋 콘텐츠를 배포하는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셀은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 브롤스타즈 등을 운영하고,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브롤스타즈는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 이후 앱에이프 기준 한국에서 월 510만여명의 사용자들이 즐기고 있다.
OGQ는 오는 9월 11일부터 한 달간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의 팬들과 OGQ의 1007만여명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들이 브롤스타즈의 저작권을 활용해 팬아트 스티커를 제작하는, 형태로 공모전의 모든 과정은 ‘브롤스타즈 공식 카페’와 ‘네이버 OGQ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네이버 OGQ마켓’에서 무료로 배포돼 네이버 블로그, 카페, 댓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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