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2019년 ‘베스트 인 클래스’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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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2019년 ‘베스트 인 클래스’ 시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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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올해의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Mouser Best-in-Class)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는 공급사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에게 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성과를 발휘하며 마우저의 마케팅 프로그램과 신제품 소개(NPI) 프로젝트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 마우저 CEO는 “매년 마우저는 뛰어난 공급사들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수백 명 중에서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를 선정한다”며 “이번 수상자들은 제조사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들은 마우저와 전략적인 제휴 관계 유지, 제품 라인 홍보, 신제품 출시 협력, 마우저 및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 방안 모색, 업계 내에서 마우저 고유의 가치 제안 최대화 등 5개 주요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2019년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는 ▲로라 매클헤란(Lora McIlheran) 3M 수미트 아와스티(Sumit Awasthi) ADI 켈리 낼(Kelley Nall) 암페놀 매튜 살만포우(Matthew Salmanpour) 사이프레스세미컨덕터 다이앤 래겔러(Diane Laegeler) 디지인터내셔널 매튜 베이커(Matthew Baker) 하팅 르네 딜(Renée Dill) 몰렉스 ▲밥 존슨(Bob Johnson) NXP반도체 제이 파우어(Jay Pauer) 오스람옵토세미컨덕터 태미 스타인(Tammy Stine) TE커넥티비티 등이다.

마우저는 올해의 사장상(President’s Award) 수상자 4명도 선정했다. 올해의 사장상은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을 5회 이상 수상해 모범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공급사 직원들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사장상 수상자는 디 풀러(Dee Fuller) 암페놀 철 스웨임(Cheryl Swaim) KEMET 더그 리핀코트(Doug Lippincott) 파나소닉 스티브 나이(Steve Nye) 비쉐이인터테크놀로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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