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최준호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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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사] 최준호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9.09.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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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IT, 네트워크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네트워크 타임즈>및 <데이터넷>은 독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산업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온 매체인 만큼 이번 창간 기념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 있습니다. 5G, 사물인터넷(IoT), 오토모티브 등 다양한 기술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네트워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으며, 스마트 디바이스가 진화될수록 그 폭은 더 확장되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아울러 키사이트도 측정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4차 산업혁명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신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5G 상용화에 가장 앞선 한국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올해는 솔루션 제공과 기술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엔지니어들에게 장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 대한 기술 파트너가 되어 줄 새로운 서비스 모델, 키사이트케어(KeysightCare)를 통해 강화된 신속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업계와 사용자 사이를 연결하며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문 미디어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내 IT 산업의 이슈를 이끌어 온 <네트워크타임즈> 및 <데이터넷>이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6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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