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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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9.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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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는 제 15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모바일 코딩 앱으로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교육정보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는 이러닝 분야의 우수 콘텐츠 및 기술을 발굴해 교육 정보화를 촉진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대회다.

엘리스는 ‘내 손안의 모바일 코딩 교실’이라는 주제로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 코딩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코딩 앱 서비스를 출품해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로그인만 하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강의 영상 시청, 강의 자료 열람 및 코딩 실습과 질문하기가 가능해 코딩 학습을 위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수상작에서는 모바일 앱과 자체 제작한 파이썬 교재를 결합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습 방법을 제안했다. 교재 내 실습 부분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즉시 모바일 앱의 해당 실습으로 이동되어 내가 코딩한 결과를 실행하고 채점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오프라인 환경에 더 익숙한 학습자에게도 제품 사용의 접근성을 높여 현장 활용성을 강조한 것과 수천 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서버 업타임 99.9%를 유지하는 고도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엘리스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프로그래밍 초심자나 저연령 학습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기 사용상의 장애 요소를 최소화하는 한편 쉽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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