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스타벅스부터 블루보틀까지 다양한 수요만큼 커피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증가하고 있다. 커피 바리스타나, 카페 창업 등 교육적인 측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커피 교육 중 가장 어려우며 높은 수준의 이해도를 요구하는 수업은 로스팅 수업이다. 이에 대해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이하 숭실호스피탈리티)는 “보다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기본 바리스타 수업부터 로스팅 수업까지 단계별 심층 수업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더불어 자격증까지 교내에서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학교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 전공은 실무 경력과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과 대회에서 사용하는 머신을 갖춘 실습장으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지식과 품격이 높은 High-End 서비스를 할 수 있고 경영 능력까지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현재 관광 산업이 국가 주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 전반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호텔관광특성화 학교로 잘 알려진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관광 관련 전공을 3가지로 특성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심이 높은 상태다”라며 “이달 6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본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숭실대학교 캠퍼스를 공동 사용할 수 있고, 대학원까지 ONE-STOP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20학년도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회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전형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을 반영하지않고 100% 면접전형이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및 진학사 어플라이에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