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상태바
[창간 26주년 축사]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 데이터넷
  • 승인 2019.09.05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언론 미디어가 직면한 ‘4차산업혁명’시대의 뉴스 유통과 소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계학습과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는 4차 산업 시대에도 언론사의 역할은 결코 가벼워질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기사 안에 담길 인사이트는 사람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론 미디어의 가치와 중요성은 계속해서 강조될 것이고 많은 독자들은 균형 잡힌 미디어의 역할을 기대할 것입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뉴스 유통과 뉴스 소비 시대를 앞두고, 데이터넷도 혁신과 함께 획기적인 모습의 뉴스 유통과 소비문화를 제시하는 뉴미디어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지란지교소프트 역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보안’을 넘어,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진화된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면서 급변하는 IT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6주년, <데이터넷>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