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 SECaaS] 엠엘소프트 ‘티게이트S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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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 SECaaS] 엠엘소프트 ‘티게이트SDP’
  • 데이터넷
  • 승인 2019.09.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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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리뷰] 사용자 신원 중심 네트워크…모든 사용자·서비스 안전하게 연결

[데이터넷] 엠엘소프트의 ‘티게이트SDP(Tgate SDP)’는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사용자와 모든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 단말이 서비스에 접속하고자 할 때 네트워크 프로텍터(NP) 서버에서 사용자와 단말을 인증 한 후 접속을 허용한다.

엠엘소프트의 ‘티게이트SDP’는 사용자 신원 중심(ID Centric)으로 설계된 개방적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SDP와 NAC를 결합해 안전한 블랙 클라우드를 실현하고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SDP) 솔루션은 멀티 클라우드의 안전한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비즈니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사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됐는데, 서버 네트워크 정보가 외부에 공개돼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상에서는 고비용·저효율의 네트워크 중심 보안체계를 고수할 수 없다.

SDP는 클라우드 보안 연합(CSA)에서 개발한 보안 프레임 네트워크로, 네트워크 장치, 단말의 상태, ID를 체크하여 권한이 있는 사용자 및 디바이스만 인프라 액세스 권한을 부여한다. 단말과 서버 사이의 연결을 데이터 채널과 제어 채널로 분리하고, 인증 받지 못한 단말에 대해선 그 어떠한 서비스 연결 정보도 얻지 못하게 된다. 사용자 단말은 인증 및 인가(허가) 되기 전에는 DNS정보나 IP주소를 알 수 없는 블랙 네트워크로 동작이 되면서 해커들이 쉽게 보안을 뚫을 수 없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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