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강남구 삼성동 일대 ‘맛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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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강남구 삼성동 일대 ‘맛지도’ 제작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9.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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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추천 통해 15곳 음식점 엄선…카페·회식 장소·여가 시설 등 시리즈 지속 예정

[데이터넷]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가을을 맞아 임직원들이 선정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대 맛집을 소개하는 ‘맛지도’를 메조미디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4일 공개했다.

‘맛지도’는 코엑스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삼성동 인근 직장인들의 식사 메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메조미디어에서 근무하는 다수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15곳의 음식점을 엄선해 제작했다.

이번 맛지도에는 고봉삼계탕, 우래옥, 하동관 등 유명 체인점뿐만 아니라 ▲누린내 없는 양·선지해장국을 통해 삼성동 대표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난 ‘중앙해장’ ▲부드러운 생태 살코기와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의 국물이 조화를 이룬 ‘아야진 생태찌개’ ▲사장님의 특급 비법으로 제조한 한정수량 ‘오잉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돈거래소’ 등 음식점이 포함됐다.

메조미디어는 가을 ‘맛지도’를 시작으로 카페·회식 장소·여가 시설 등 임직원들의 경험담을 담은 추천 지도 시리즈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 ▲미디어 활용 가이드 ▲우수 마케팅 사례 등을 제공하며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인사이트 함양을 돕고 있다.

메조미디어 관계자는 “기업 공식 SNS 채널은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맛지도를 시작으로 메조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와 소통을 강화함과 동시에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채널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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