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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휴대폰 이용자 50%, 중고폰 거래 꺼려”
사기·개인정보 유출 등 우려 영향…신뢰 기반 거래 플랫폼 제공 필요성 높아
2019년 09월 02일 18:46:28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휴대폰 이용자의 절반 가량이 중고폰 거래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이유는 대부분 ‘사기 거래’에 대한 불안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 때문이었다.

2일 SK텔링크가 운영하는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국민 중고폰 거래 인식조사’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바른폰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성인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6.8%의 응답자가 중고폰 거래를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중고폰 구매 시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복수 응답) 74%가 ‘사기 거래’ 가능성을 1순위로 꼽았고 이어 품질 보증 불가(55.5%), 믿을 수 없는 가격(24%)순으로 나타났다. 중고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 불신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확인시켜 준 셈이다.

중고폰을 팔지 않는 이유로는(복수 응답) 개인정보 유출 우려(55.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어디에 팔아야 할지 잘 몰라서(32.3%) ▲제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할까봐(31.8%) ▲파는 것 자체가 귀찮음(26.8%)순으로 나타났다.

중고폰 거래 시 가장 불편했던 점으로는 시세 비교의 어려움(42.7%)과 불투명한 거래 프로세스(39%)를 꼽았다. 중고폰을 사고 팔 때는 주로 온라인 중고장터(42.3%)나 통신매장(29.6%)을 이용한다고 답해 중고폰 시장은 여전히 개인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중고폰 시장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와 거래 활성화를 위해 SK텔링크가 선보인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거래 플랫폼으로,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중고폰 거래를 위한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른폰은 중고폰 시세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시세 조회와 인증폰 품질 확인서 발행, 180일 안심보증, 개인정보 완전 삭제 등으로 고객 신뢰를 더했다. 또한 중고폰 판매 신청 시 1시간 내로 ‘홈픽’ 택배 기사가 원하는 장소로 방문하며, 제품 감정과 대금 지급까지 최대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처리된다.

회원 간 중고폰 거래는 실매물 중심 거래와 안전결제 도입으로 신뢰를 한층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바른폰은 누구든 쉽게 파손폰, 불량폰, 장롱폰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판매처를 모르거나 번거로워 사장되고 있는 중고폰을 시장으로 끌어와 거래 활성화를 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에도 기여한다. 실제로 중고폰 재사용으로 인한 자원 절감과 유해물질 저감, 환경오염 감소를 통해 중고폰 1대 당 3250원의 에코코스트(Eco-cost)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SK텔링크 한기영 Device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소비자들이 중고폰 거래 시 낮은 품질과 사기에 대한 불안감, 불공정한 중고폰 가격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중고폰 활용을 꺼린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신뢰 기반의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을 통해 중고폰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함은 물론, 중고폰 시장이 ‘레몬마켓’의 오명을 벗고 믿고 사는 ‘피치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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