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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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9.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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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데이터센터 구축 등 자체 해결…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을 획득하고 ‘코리아브이(Koreav)’라는 이름으로 대정부 기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서브의 이번 CSAP 인증 획득은 정부 통합전산실 G클라우드에 준하는 보안 및 서비스를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인 스마일서브가 제공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회사 측은 기술 인력은 물론 서버 솔루션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까지 모든 것을 자체 해결함으로써 합리적은 가격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보임 스마일서브 대표는 “클라우드는 여러 가지 오픈소스가 조합돼 운영되는 가장 복잡한 인프라 서비스”라며 “스마일서브는 십여 년 이상 오픈소스 기반으로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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