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 가트너 선정 ‘IIoT 플랫폼 역량’ 리더
상태바
소프트웨어AG, 가트너 선정 ‘IIoT 플랫폼 역량’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30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니터링·설비 예측 분석·커넥티드 산업 자산 평가서 최고점 획득

[데이터넷]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의 IoT 플랫폼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가 가트너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플랫폼 핵심역량 평가 보고서의 유스케이스 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고점을 획득한 세 가지 유스케이스는 ▲모니터링(Monitoring) ▲설비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 for Equipment) ▲커넥티드 산업 자산(Connected Industrial Asset)이다.

가트너는 “이번 연구는 기업들이 IIoT 플랫폼 요구사항에 맞는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며 “모니터링, 설비 예측 분석, 커넥티드 산업 자산 등 세 가지 유스케이스 부문에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효율성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AG의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는 고객들이 IoT를 신속하게 시작하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 가능한 IoT 플랫폼이다. 장치 및 프로토콜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을 연결,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다.

큐물로시티 IoT는 개방적이고 독립적인 업계 선도적 IoT 솔루션으로, 단일 벤더에 구속되지 않고 수백만 개의 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고객들의 IIoT 요구사항에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온 소프트웨어AG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보고서 최고점 획득과 최근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t) IIoT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Visionary) 등급 선정 등 업계의 인정은 소프트웨어AG가 IIoT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IIoT 비전을 빠르고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