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피어랩스, 글로벌 사업 공유 행사 열어
상태바
엑소스피어랩스, 글로벌 사업 공유 행사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8.30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서비스 글로벌 출시…글로벌 준비 과정 경험 공유
▲아디루핀(adi ruppin) 엑소스피어 대표가 미국의 보안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데이터넷]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기업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는 글로벌 사업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엑소스피어랩스는 지란지교가 글로벌 사업을 위해 설립한 미국 엑소스피어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엑소스피어 랩스의 모회사인 미국 엑소스피어와 일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시큐리티, 지란지교 창업자 오치영 CDO 등이 참여해 세션발표를 진행했으며 세션 발표 이후는 글로벌 비즈니스 준비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패널토크가 됐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현재 사업을 런칭하는 시기이지만 글로벌 준비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경험담을 나눠서 다른 기업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글로벌은 이제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요소라고 생각된다. 사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계속 많은 사람들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