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SDDC 세미나 열린다…기술·솔루션·전략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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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SDDC 세미나 열린다…기술·솔루션·전략 한자리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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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C 인사이트 2019’, 9월 4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막…국내외 SDDC 강자 총출동
▲ 지난해 9월 13일 개최된 ‘제 6회 SDDC 인사이트 2018’ 현장

[데이터넷]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의 가치와 적용 방안, 최신 기술과 솔루션,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되는 국내 최대의 SDDC 세미나가 개최된다.

월간 네트워크 타임즈와 온라인 IT뉴스 데이터넷이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SDDC 인사이트 2019’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통을 자랑하는 세미나로, 오는 9월 4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막이 오른다.

SDDC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세미나인 만큼 주요 기업들이 총출동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클라우드, 오픈 네트워킹, IT 성능 관리 및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기술 및 전략, 그리고 주요 이슈와 최신 솔루션들이 전시부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의 혁신이 필수로, SDDC는 첨단 기술이 집대성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한 대처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매출 증대, 총소유비용(TCO) 절감, 대고객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SDDC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의 오전 세션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SDDC 이야기’를 주제로 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 클라우드인프라사업팀 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게 된다. 홍순구 델 테크놀로지스 이사는 ‘새로운 SDDC 구현 방안’을 주제로 SDDC의 새로운 진화에 대해 발표하고, 안형진 베리타스코리아 부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지능화된 IT 애널리틱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트랙 I과 II로 구분돼 보다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가 전달되게 된다. 이후 통합 세션으로 다시 전환돼 성공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 나가게 된다.

트랙 I은 김창민 멜라녹스코리아 상무의 ‘오픈 이더넷을 통한 SDDC 네트워크 구현’, 조윤환 VM웨어코리아 이사의 ‘표준화된 SDDC 기술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임영도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차장의 ‘멀티 클라우드와 개방형 인프라’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트랙 II는 권철기 익스트림코리아 차장의 ‘미래 데이터센터’, 윤대준 맥데이타 상무의 ‘IT 기반 서비스 운영관리 가이드라인’, Powen Tasi 에지코어네트웍스 디렉터의 ‘통신/MSO의 개방형 네트워킹 진화’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박길수 롯데글로벌로지스 IS팀 매니저는 SDDC 구축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어 하진철 에스넷시스템 상무의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시 고려사항’, 최성남 노키아코리아 실장의 ‘5G 시대의 차세대 기업 데이터센터’ 주제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제 7회 SDDC 인사이트 2019’는 SDDC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술, 솔루션, 전략 공유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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