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높은 성장 거둬…보안 패브릭·SD-WAN·클라우드, 수주액 21% 증가
[데이터넷] 포티넷은 올해 2분기 매출 5억21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품 매출은 1억8990만 달러로 14% 증가, 서비스 매출은 3억3180만 달러로 21% 증가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이번 분기의 매출 성장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 기인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SD-WAN 및 클라우드 솔루션은 전년 대비 21% 수주액이 증가했다”며 “우리는 고급 보안 프로세싱 기술, 신제품 및 서비스, 새로운 시장 기회 등에 힘입어 2019 년에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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