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 28일 11번가 단독으로 샤오미 미밴드4 한글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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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미, 28일 11번가 단독으로 샤오미 미밴드4 한글판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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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국내 공식 총판 여우미는 28일부터 미밴드4를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샤오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에코시스템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동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인 스티븐 왕은 혁신, 디자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 등 네가지 샤오미 비즈니스 전략 중심으로 ‘미(Mi) 스마트 밴드4’와 ‘무선 이어폰 미(Mi) 에어닷 청춘판’ 등 웨어러블 기기 등을 소개했다. 

미밴드 시리즈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1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세계 3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선정되기도 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밴드4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전작 보다 39.9% 커진 풀 컬러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가 고정밀 신체 데이터, 실시간 메신저 전화 수신 표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핏(Mi Fit) 앱과 연동해 지속적인 심박수를 기록하고 수면 등 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 기록이 가능하는 점이 많이 소비자들의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미밴드 시리즈 중 국내 출시 전 한국어를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1번가를 통해 정식 판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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