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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미래 대비한 비즈니스 전략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 개최…멀티 클라우드·AI·엣지 컴퓨팅 등 신기술 동향과 비즈니스 방안 소개
2019년 08월 27일 15:37:43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이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데이터넷]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27일 IT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리얼 트랜스포메이션(Re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미래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멀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보호, 스마트시티, 사이버 보안 등의 비즈니스 활용 방안과 델 테크놀로지스의 전략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함께 기술들의 동향을 알아보고 각종 솔루션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션과 프로그램, 전시 또한 마련돼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환영사에서 행사 개막을 알리며 ‘2030년 우리 앞의 디지털 미래’를 주제로 데이터 경제 시대를 주도할 신기술과 이 기술들이 주도할 새로운 디지털 미래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통찰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총괄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총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디지털 혁신을 로켓에 비유한다면 데이터가 그 연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 5G, IoT와 같은 신기술이 비즈니스 방식과 업무 방식, 그리고 개인의 일상 모두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러한 변화가 2030년을 변곡점으로 산업 현장은 물론, 자율주행차량부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에까지 확산돼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델 테크놀로지스가 최근 발간한 ‘퓨처 오브 워크(Future of Work)’ 보고서를 인용,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이 발전해 감에 따라 공정하고 포괄적인 인재 채용이 이뤄지고, 조직에서 실무자가 더 많은 권함을 위임받게 되며, ‘AI 유창성’이 구직자의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뒤이어 존 로즈(John Roese) 델EM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에서 ‘리얼 트랜스포메이션(Re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기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존 로즈 CTO는 2025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의 총량이 163제타바이트(ZB)가 될 것이며, 이미 세계는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돌입했다고 얘기했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5대 핵심 기술로는 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 워크포스 현대화를 꼽았다.

이어 델 테크놀로지스가 내세우고 있는 ▲ IT ▲워크포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4개 부문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설명하고, 업무 생산성 혁신솔루션인 ‘유니파이드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과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에 대해 소개했다.

CTO 기조 연설 후에는 KT 클라우드 사업을 이끄는 김주성 상무와 KB국민은행 IT그룹 이우열 대표가 각각 ‘KT클라우드, 새로운 비전’과 ‘KB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모던 데이터센터, AI,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총 28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해당 주제에 대한 전략과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소개했으며, 특히 지난 5월에 발표된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에 대한 설명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 그리고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 등의 주제들이 발펴됐다.

한편 신관 1층에 마련된 엑스포(EXPO) 전시장에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컨버지드 인프라(CI) ▲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등 델 EMC의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전문가 설명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여성들을 위한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 In Technology)’ 세션도 상당수의 여성 관람객이 참석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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