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플로우, 차세대 지능형 업무 매뉴얼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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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플로우, 차세대 지능형 업무 매뉴얼 사업 본격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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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 MOU 통해 업그레이드된 제품 선봬…시장 확산 도모
▲ 핸디플로우 이원호 대표(왼쪽)와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 이현국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지능형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핸디플로우(대표 이원호)는 직무교육 및 업무 매뉴얼 컨설팅 전문기업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대표 이현국)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지능형 업무 매뉴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핸디플로우는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핸디소프트의 프로세스 관련 사업 전담조직이 올해 2월 분사해 설립한 회사로, BPM, PAL/BPA, RPA, 업무 매뉴얼 시스템 등 프로세스 관리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공급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핸디플로우는 이번 MOU를 통해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의 시장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우선 협력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핸디플로우는 20년 이상 쌓아온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에 지능화 및 자동화 기술과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의 사내 직무 및 업무 매뉴얼 컨설팅 관련 전문적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는 조직원들의 일관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문서화된 매뉴얼을 별도로 제작·배포하고 있으나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에서 개선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다.

핸디플로우는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 ‘플로이 매뉴얼(Flowi-Manual)’을 개발, 기업 내 복잡 다양한 업무를 프로세스에 따라 단계적, 지능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업무 진행의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음은 물론 신규 업무의 설계 및 기존 업무의 개선과 인수인계를 용이하게 하고, 비상시 긴급대응 매뉴얼로도 활용이 가능해 조직의 업무 진행 능력과 리스크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적용에 따라 기업 내부 프로세스의 개선과 조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은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전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핸디플로우 이원호 대표는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업무 프로세스 지능화를 위한 시스템이 가장 필수적으로 도입돼야 한다”며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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