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홀딩스, ‘2019 부산국제광고제’ 참가…기업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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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홀딩스, ‘2019 부산국제광고제’ 참가…기업 우수성 알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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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국내 최대 포스트프로덕션(광고영상 후반제작) 제작사 비전홀딩스(대표 이동훈)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해 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국제광고제다. 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마케팅, 비디오스타즈 등 업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60개국에서 2만여 편의 광고를 출품했으며, 다양한 기업들도 참가해 광고 영상과 기술을 선보였다.

비전홀딩스는 행사장 2층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기업 소개 및 포트폴리오 영상을 시연하며 서울비젼에서 비전홀딩스로의 사명 변화, 압구정 사옥 이전, 신규 CI(Corporate Identity), VR(Virtual Reality) 및 BTL(Below the Line)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획, 촬영, 포스트프로덕션이 모두 가능하며 유망한 VR 영상 제작사 인수로 수준 높은 VR 영상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전홀딩스 이동훈 대표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 참가를 통해 비전홀딩스가 가진 기술들이 광고계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까지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홀딩스는 지난 30여년간 수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3만 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종합 미디어 포스트프로덕션 기업이다. CG, 2D, 3D, VR, 오디오, 편집 등 모든 제작 서비스를 망라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서울과 중국 상해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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