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 데이터 활용역량 자가진단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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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데이터 활용역량 자가진단 서비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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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 수치적으로 측정하는 지표 DQ 개발

[데이터넷]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데이터 활용역량 지표를 개발해 자가진단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활용역량(DQ: Data Quotient)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로 IT 역량, 분석 역량, 도메인지식, 공통역량 총 4개의 영역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측정한다. 특히 웹상에서 설문지를 통해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점수를 산출해 사전에 등록한 이메일로 DQ 진단 보고서가 자동 발송된다.

데이타솔루션은 최근 빅데이터 기반의 초 연결 사회에서 기업과 개인의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데이터 활용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DQ 지표를 개발하고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데이타솔루션 빅데이터 러닝센터장 정성원 상무는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도입에 따른 가장 큰 도전으로 빅데이터 활용 방법과 기술 습득의 어려움을 꼽는다”며 “데이터 수집·분석 및 활용역량을 수치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DQ가 개인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여 빅데이터를 도입하는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이번 데이터 활용역량 자가진단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 교육 제공 및 인재 육성의 기회로 활용해 국내 최고의 데이터 분석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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