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빈타이 카페 선불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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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 빈타이 카페 선불카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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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빈타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에 위치한 빈타이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블렌딩하고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이크가 유명한 카페이다. 특히 수제 케이크는 화학첨가물 없이 100% 동물성 생크림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만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빈타이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모든 케이크와 음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형과 금액형 두 종류로 출시됐다. 또한 금액형 선불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충전형 선불카드는 호성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아도 잔액조회 페이지를 통해 잔액과 이용내역은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빈타이 선불카드는 단골고객의 재방문을 유도는 물론 카드 구매 시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어서 고객과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단골고객이 많은 카페와 외식 매장은 선불카드가 단골고객 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선불카드는 카페, 음식점은 물론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매장 등에 적합하며 종류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선불카드와 선물 또는 프로모션 경품용으로 사용되는 금액형 선불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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