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 기술로 클라우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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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 기술로 클라우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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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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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 SECaaS 인사이트 2019] 인승진 지스케일러 전무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인프라 필수”

[데이터넷] “인터넷이 기업의 네트워크가 되고 있지만, 보안은 새로운 환경을 지원하지 못하며 경직되고 분절된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 허브앤 스포크 방식 네트워크 구성이나 어플라이언스 기술 기반의 보안은 클라우드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인승진 지스케일러코리아 전무는 이렇게 말하며 “레거시 보안 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보안은 클라우드 민첩성을 따라가지 못하며, 복잡성을 더욱 높여 보안 위협을 증가시킨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 기술만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승진 전무는 ‘클라우드 보안 & SECaaS 인사이트 2019’에서 ‘시큐리티 플랫폼과 서비스’ 주제의 세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인 전무는 “클라우드는 사용자 중심 네트워크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다. 이 환경에서는 새로운 프로토콜 스택과 새로운 보안 적용 방식이 필요하며, 멀티네턴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요구한다”며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인프라가 해답”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클라우드 네트워크로 가장 높은 수준 보안 제공

지스케일러는 전 세계 6개 대륙, 100개 이상 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스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일 벤더 솔루션, 단일 UI, 제로 카피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를 타깃으로 하는 모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설계된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를 통해 인/아웃바운드 트래픽을 보호하며, 강력한 인증과 사용자 행위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내 위협 행위를 제어할 수 있다.

전 세계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 안정성을 제공하며, 보안 및 IT, 클라우드 기술 기업과 오픈 에코시스템을 형성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보호한다. 실시간 정책 제어와 분석, 서비스로 제공되는 보안 스택을 통해 단순하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지스케일러는 클라우드를 타깃으로 하는 외부 위협에 대응하는 ‘ZIA’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접속을 제공하는 SDP 솔루션 ‘ZPA’를 제공한다. ZIA는 클라우드 방화벽, URL 필터링, 밴드위스 컨트롤, DNS 필터링, 백신, 샌드박스, DNS 보안, DLP, CASB, 파일 타입 제어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을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한다. ZPA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원격접속 솔루션으로, 허가된 사용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도록 지원한다.

인승진 전무는 “분절된 레거시 보안 기술로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것은, 가정용 발전기로 공장을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공장에 필요한 전기는 발전소에서 대용량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보안 아키텍처를 통해 보호해야 하며, 지스케일러가 그 해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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