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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AT 글로벌 리더 ‘온로봇’ 국내 상륙…협동로봇 시장 출사표
온로봇코리아 공식 출범…국내 제조사 로봇 자동화 수요 적극 대처
2019년 08월 21일 14:08:4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제임스 테일러 온로봇 APAC 총괄(우)과 최민석 온로봇코리아 지사장(좌)

[데이터넷] 협동로봇 및 경량 산업용 로봇에 장착되는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리더 온로봇(OnRobot)이 온로봇코리아(대표 최민석)를 공식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로봇은 협동로봇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세 곳의 혁신적인 EOAT 기업을 합병해 2018년 6월에 설립됐다. 미국 기반의 퍼셉션로보틱스(Perception Robotics), 헝가리 기반의 옵토포스(OptoForce), 덴마크 기반의 온로봇(OnRobot)이 통합돼 혁신과 유연성을 주도하는 EOAT 글로벌 리더 온로봇이 출범하게 된 것.

온로봇은 인수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그리퍼, 힘/토크 센서, 게코 그리퍼, 툴 체인저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포장/품질관리/자재처리/머신텐딩/조립 및 표면 마감과 같은 제조공정의 자동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온로봇 제품은 산업용 경량로봇에서부터 협동로봇까지 다양한 종류의 로봇과 호환이 가능하며 사용이 간편해 로봇 자동화를 쉽게 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전기 그리퍼는 로봇 암에 직접 장착되며 기술자가 필요 없는 로봇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프로그래밍 및 조작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 온로봇은 이처럼 혁신적인 협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온로봇은 현재 자동화 분야에서 강력한 메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협동로봇이 일반적인 산업용 툴로 정착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협동로봇에 완벽한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쉽고 유연성이 높은 직관적인 EOAT가 필수다. 

온로봇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스톱 숍으로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타입의 그리퍼와 센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협동로봇은 정교한 움직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동 및 배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협동로봇과의 통합이 용이한 그리퍼와 센서 같은 EOAT는 자동화 도구들을 적용함에 있어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세계 경제에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온로봇은 아시아 산업이 보다 유연하고 경쟁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도록 돕는 핵심 주체가 되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한국은 최민석 지사장을, APAC은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총괄이 선임됐다. 최민석 지사장은 오랜 기간 산업안전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 몸담으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로봇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영입됐다.

온로봇코리아 최민석 지사장은 “수많은 국내 제조사들의 로봇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협동로봇 솔루션으로 자동화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며 “쉽고 유연한 자동화 작업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EOAT와 같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으로, 온로봇은 제조사들의 자동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테일러 온로봇 아태지역 총괄은 “많은 제조사들이 여전히 자동화를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간을 많이 소모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온로봇을 통해 자동화 장벽을 낮추고, 제조업체들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로봇 솔루션의 혜택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로봇 엔리코 코르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는 “로봇 EOAT 개발과 생산을 위한 세계 최고의 기업조직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협업을 통해 몇 년 내에 매출 1억달러가 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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