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쓰렛인사이드’, 위협 샘플 3억개 이상 확보
상태바
이스트시큐리티 ‘쓰렛인사이드’, 위협 샘플 3억개 이상 확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8.2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이용해 15개월간 수집한 실제 위협 3억여개 이르러…알약 EDR 연동해 검증된 위협 제거

[데이터넷]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AI 기반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가 분석한 위협 샘플이 3억 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쓰렛인사이드는 딥러닝으로 기업이나 조직에 유입된 위협의 유형을 분류하고, 나아가 위협의 상세 정보와 유형별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는 확장된 개념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지난 15개월간 분류·분석을 완료한 샘플 3억여건은 신규 악성코드나 유포지로 확인됐다. 이 서비스는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다수 기관에 공급됐다.

쓰렛인사이드는 ‘알약 EDR’과도 연동, 알약 EDR에서 수집된 알려지지 않은 위협은 쓰렛인사이드에서 자동으로 분석하여 검증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에 신속한 탐지와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며, 빈틈없는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