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www.ibm.com/kr)은 자율 관리 및 자가 치유 기능을 갖춘 중형급 디스크 NAS100 및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IBM NAS100은 초박형(1U), 초소형, 고효율 장비로서, 제품의 외형이 작고 얇아 ‘피자 박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제품은 중소형 업체 및 은행이나 유통 업체의 지점과 같이 자체 현장 IT 지원 인력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NAS100은 고객으로 하여금 이메일 아카이빙 및 서버 통합 등 원가 절감을 위한 솔루션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스스로 관리, 보호 및 치유 기능을 갖는 IBM의 지능형 자율시스템 일환인 ‘스마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러지를 채택했다. 설치, 관리 및 운영이 쉬우면서도 안정성이 뛰어나 중소 규모의 학교, 병원, 유통회사, 금융지점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30분 안에 설치 가능한 NAS100은 중소 기업 고객들을 위해 5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IBM 제품의 특징인 엔터프라이즈급의 신뢰도와 간편한 관리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7200 RPM 하드디스크 및 시스템 작동 중단 없이 라이브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프로세서 및 팬 등의 자동 온도 감시 기능은 물론 운영 체제 및 랜 접속 등에 대한 자동대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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