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서 큰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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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서 큰 성과 거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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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우리나라가 47개의 기업, 공기관 및 개인이 금상 34개, 은상 15개, 동상 34개를 수상했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2019 IBA에는 74개국에서 4000여 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에서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KT 양순석 상무는 마케팅 앤 크리에이티브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2019 IBA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마케팅과 출판 부문의 3개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롯데, KT, KB국민은행,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시공사, 교원크리에이티브, 국립공원관리공단, 인천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업은행, 다니기획, 더에이치, 더존크리에이티브, 도로교통공단, 마포구청, 씨젠의료재단, 엘루오씨앤씨, 질병관리본부, KPR, 호텔롯데 등도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연료 정상봉 사장, 하나로애드컴 손정희 대표, KT 양순석 상무는 개인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 IBA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대표부는 10월 18일부터 26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을 방문하는 시상식 힐링참관단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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