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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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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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자언어처리·RPA 등 AI 기술 접목한 사업 강화 위한 능력 중심 열린 채용
▲ 와이즈넛 임직원 단체 사진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머신러닝,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빅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자율학습, 딥러닝, 텍스트 마이닝, 검색 등의 연구개발(R&D) 분야 및 기술 기획, 지식 컨설팅, 지식 구축,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 컨설팅, 품질관리, 마케팅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8월 19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통상 서류심사,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채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및 수집, 분석(TA)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 실적을 갱신해왔으며, 지난 2018년에는 매출 25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공공 행정 및 민원, 금융(은행·증권·카드·보험), 유통, 의료, 물류, 여행 등 산업별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인력, 업무 등에 따라 ‘구축형(On-premise)’과 ‘서비스형(Cloud)’으로 맞춤형 도입이 가능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 소프트웨어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의 공급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와이즈넛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최다 챗봇 상용화 서비스 중 대표 사례로는 ▲공공 분야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 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한국전력공사 등 ▲산업 분야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CJ대한통운 등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 성장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및 우수인재 확보에 아낌없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공, 나이, 학력에 제한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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