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태블릿 전문 제조사 파블로(PARBLO)의 한국 공식 수입사 피스프로그(대표 이동훈)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블로는 펜 디스플레이 및 드로잉 태블릿과 같은 디지털 페인팅 툴 전문 제조로, 초급자부터 전문가 영역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국내에 첫 소개되는 제품은 가성비를 중시한 초중급용 그래픽 태블릿 A610플러스와 A640이다. 각각 6x4형, 10x6형의 화면과 8,192레벨의 압력 감도를 제공해 정확하고 부드러운 선 표현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작업을 지원한다. USB 타입-C를 통해 편리한 연결과 빠른 전송속도도 장점이다.
파블로 관계자는 “가성비 태블릿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파블로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블로 국내 공식 총판인 캣세븐(대표 장준기)은 11번가와 함께 파블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11번가에서 파블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게이밍 장패드 또는 이어폰을 증정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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