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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장난감 로보이 츄로, 크라우드펀딩 1600% 달성 ‘화제’
2019년 08월 19일 13:50:3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애견문화도 인공지능(AI)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뜻한 로봇을 만드는 기업, 로봇에 감성을 추구하는 기업’ 로보이에서 출시한 강아지장난감 츄로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의 분리불안증, 우울증 등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놀이로봇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보이의 츄로는 1600% 이상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현재 강남 롯데백화점 집사몰에서 체험이 가능한 로보이 츄로는 많은 반려인들이 발걸음을 하면서 판매 문의도 활발한 상황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펫 디바이스로 인한 한국 펫 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SNS에서도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도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로보이는 펀딩 종료 후 다각도로 데이트를 수집해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로보이 츄로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그간 강아지장난감이 가지지 못했던 최첨단 기능을 갖췄다. 저전력 설계로 부재시에도 장시간 반려동물과 놀아줄 수 있으며 중·소형견이 물어도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부에는 반려동물용 먹이를 장착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도움을 주는 노즈워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려동물이 제품을 건드리고 치는 행위를 통해서만 먹이가 배출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운동량 또한 증가시킬 수 있다.

반려동물이 놀이모드 동안 터치한 데이터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그래프화 하여 확인할 수 있고, 이 데이터들을 통해 반려인들은 하루 동안의 반려동물 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일기 데이터는 AI가 적용돼 약 10만가지가 넘는 다양한 일기를 확인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로보이에서 만든 ‘하트’라는 개념으로 축척 되고 많이 모으면 ㈜로보이 홈페이지를 통해 로보이의 다른 상품들을 구매하거나 ‘츄로’의 타이어와 같은 소모품들을 구매 가능하다.

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종모드를 갖고 있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함께 놀 수도 있으며 사진 찍기 기능으로 추억도 보관하도록 제작됐다. AI시대에 반려동물과 로봇의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로보이 관계자는 “현대인의 반려동물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지만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은 강아지장난감 츄로를 통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 및 제작했다”며 “출시 이후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에 크라우드펀딩도 높은 달성률로 마무리됐으며 본사에서는 펀딩을 통해 얻은 결과를 가지고 기대에 부흥하는 정식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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