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 제천경찰서에 공동체 치안 시스템 ‘체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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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제천경찰서에 공동체 치안 시스템 ‘체커’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8.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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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1인 가구 전용 스마트홈을 운영하는 아이오(댜표 임남규, I/O)는 최근 공동체 치안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제천경찰서에 자사 제품 ‘체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는 남양주경찰서 등 10여 곳의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며 신뢰도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체커는 문 개폐 감지 센서로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다양한 보안 기능들을 제공한다. 특히 침임 감지 시 100dB의 경보음이 울리는 경계모드는 타사 제품이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아이오는 추석 빈집털이 범죄 예방을 위해 전국 경찰서에 체커를 포함한 자사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남규 아이오 대표는 “가전제품을 자동제어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범죄 빈도가 높은 명절 시기에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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