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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AI 스타트업에 투자…자산관리 기술 개발 착수
RSA서 주목받은 AI 기반 자산관리 기술 개발 시작…본사 확장 이전·신규 인력 채용하며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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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6일 09:48:3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데이터넷]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새로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신규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네시온은 AI 분야의 스타트업인 펀그라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사이버 보안 자산관리 프로그램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 RSA에서 ‘사이버시큐리티 에셋 매니지먼트 플랫폼(Cybersecurity Asset Management Platform)’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통합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소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기반으로 모든 파일이 잠재적인 위험 요소라는 전제하에 모든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데이터에 접근할 때 안전한 경로를 통하도록 하며, 데이터 액세스 권한은 필요한 경우에만 허락하는 방식을 택한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안 시장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보안 자산관리 기술을 완성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초기에는 다양한 유형의 자산 정보를 수집하고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자동화 기능을 선보일 것이며, 향후 자산 정보 수집과 보안관리 방법을 자동 학습하는 AI 기반 자산관리 보안 솔루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연구개발 환경 개선 필요성과 인력증가에 따라 2분기에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일회성 비용이 급증하여 단기적으로 수익률에 부담을 주었으나, 4분기 매출 집중도가 높고, 영업현황도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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